개인53 MBTI 성격유형검사 2019. 5. 11. C++ 기초 플러스 리뷰 C++을 여태까지 야매로 배운 것 같아 제대로 배우고자 C++ 기초 플러스를 읽게 되었다. 무려 1600페이지 분량의 책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지만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장점 책의 설명이 친절하고 세세하다. 개인적으로 책은 두꺼워도 설명이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정말 괜찮은 책이다. 단점 오탈자가 많다. 번역서의 오류인가 싶어서 원서를 보니까 원서부터 틀렸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구문을 신뢰할 수가 없다. 연습 문제의 문제 위의 문제와 일맥상통하는데, 문제를 똑바로 안 만들었다. (문제에서 요구한 것이 해답과 다른 것 등등…) 아니 그냥 이건 보면 안다. 정말 너무 화난다. 총평 전체적으로 좋은 책은 맞는데, 편집이 .. 2019. 5. 5. Markdown으로 논문을 쓰자 제가 참고한 링크 오늘은 어제저녁부터 지금 시각 1시 30분까지 했던 허튼짓을 담은 글입니다. 윗분의 글이 정말 좋은 글인데 저처럼 템플릿 쓰려고 하다가 시간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마크다운으로 논문 쓰기를 준비하려고 했던 이유는 최근에 했던 유전 알고리즘의 보고서를 마크다운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글 내용은 이미 google docs에 적어놨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고 저녁 시간 동안 모든 일정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고난 1: Pandoc 설치 Pandoc 자체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해외 서버라 그런가..?) 어쨌든, 이거 다운로드하는데 약 2시간 걸렸습니다. 사실 저는 이.. 2019. 5. 5. 천코대 2회 예선 한탄, 자괴감 풀이는 출제자이자 존경스러운 욱제 선배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팀은 1학년 후배, 반 친구, 그리고 나로 구성해서 나갔다. 솔직히 팀원 애들 실력을 몰라서 정올 본선 초등부 문제 풀면서 연습해보라 했다. 뭐 굉장히 쉽게 5번까지 AC를 받았단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학교 정올반 소속인 내가 가장 적게 푸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어제 예선을 한 결과 우리 팀 중에 나 빼곤 한 명도 못 풀었더라...물론 나도 한 문제 밖에 못 풀었다. 2개 정도는 더 풀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트라이를 하면 할 수록 멘탈이 나가서 막판에는 이성을 잃은 것 같다 ㄹㅇ ㅋㅋㅋㅋㅋ결국 예선 조차 붙지 못하고 떨어졌는데 역시 나는 너무 공부를 안 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여태까지는 해야지 .. 2018. 7. 14. KOI예선 & 시험 끝나고 계획 KOI 지역예선 후기?2018 KOI 지역예선이 최근에 끝났죠. 특히 이번 KOI 예선은 참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공교육 기반으로 문제를 낸다... 이 말을 듣고 공교육 기반에서 "올림피아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을까 별로 내키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실제 예선이 치뤄지기 몇 주 전에 그 소식을 듣고 어찌됐든 시작한거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2007년~2017년 기출문제를 다 풀고 풀이도 했었죠. 물론 문제가 이.렇.게 바뀔 줄 모르고 말입니다 ㅋㅋㅋㅋ시험이 2시에 시작이였기 때문에 11시까지 정올반실로 가서 연산자 우선순위, 관습처럼 내려왔던 작년도 본선 문제, 코드, 그리고 풀이를 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문제 이상한 거 없는지 잠깐 확인하는 시간에 쭉 훑어 봤습니다. 수.. 2018. 4. 22.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어제 저녁부터 해서 지금 새벽까지 '나는 프로그래머다'라는 팟캐스트를 다시 보고 있었다. 그 중에서 알고리즘을 주제로 해서 '구종만'님과 '하광성'님께서 출연하셨는데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하광성님이 하셨던(지금은 안 하신단다)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이라는 스터디를 하셨다고 했는데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스터디 설명 링크 "와.. 정말 좋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버깅이 실제 개발 시간보다 길듯이 테스트 케이스를 고민해보고 실제 내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PS 스터디를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인데 이 신박하면서도 좋을 것 같은 컨셉을 갖고 스터디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 2018. 2. 5. 2017년의 연말이네요 안녕하세요. 파크입니다. 최근 2개월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학교 공부를 하느라 딱히 올릴 글이 없었습니다 XD 오늘 날짜로 2017년 12월 22일. 2017년의 끝도 드디어 보이는데요. 이번 년은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학교를 다니면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제가 써온 글들, 힘들었던 수행 평가, 프로젝트들, 읽은 책들을 쭉~ 보면서 언제 이렇게 많이 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여러분들께서도 바쁘게 보내실 것 같네요. 저에게는 특히 다사다난 했던 1년, 어찌해서 잘 마무리 지은 것 같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 12. 22. Sir, Ma'am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영어를 배웠거나 스타크래프트를 해봤다면 "Yes, sir!"을 한 번씩 들어봤을 거다. 내 친구들도 그렇고 어린 친구들도 알겠다는 말을 영어로 하겠다고 'Yes' 뒤에 (거의 자동적으로) 'sir'을 붙인다. 그러면 "Yes, sir"이라는 것인데 "남성"에게 이렇게 말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말을 여성에게 할 때다. Sir은 우리나라 말로는 '경(卿)'에 해당하는 단어인데 남자에 대한 경칭으로 쓰는 단어이다. * Sir의 사전적 정의 그래서 여성에 대한 경칭으로 쓰는 단어는 '부인'에 해당하는 단어인 "Ma'am" [mæm]을 사용해야 한다. * Ma'am의 사전적 정의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을 정말 많이 봤기 때문에 적어도 이 글을 본 사람은 잘 분간해서 썼으면 좋겠다. 정리 남자에.. 2017. 12. 22. AWS(Amazon Web Service)에 대한 나의 생각 사건의 시작10/26/2017, 방과후에 학교에서 AWS에 대해서 1시간 30분동안 교육을 받고 간단한 실습을 해볼 기회가 있었다.아마존 AWS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이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아마존은 크게 AWS, 유저의 판매를 도와주는 서비스(?) - 이름이 기억 안 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아마존닷컴해서총 3가지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셨다.그 중 AWS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윈도우를 예를 들어서 윈도우즈 서버 하나를 구축하려면 적어도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회사는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AWS는 단 3~5분 정도면 된다고 한다.*실제로 내가 실습을 해보면서 윈도우즈 서버 2012 Base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간단했다. 중간에 대답을 해서 AWS educa.. 2017. 10. 27. 재미있는 만화책 :: 미생(윤태호 작가) 스티커는 학교 도서관 바코드라서 가리기 용으로 사용했다. 요즘 하도 컴퓨터 책만 읽어서 현실적으로 재미있는 책을 찾다가 만화책을 다시 찾았다. 역시... 만화책은 재미있다. 학교 선생님이 "재미있어? 직장인들이 봐야 재미있지 않음??" 이러셨는데오히려 정말 사회 생활이 내가 공부하면서 힘들다고 하는 거에는 비할 바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왠지 모를 공감도 되고 재미있다. 나중에 드라마로도 봐야겠다. 2017. 9. 24. [선린 정올 후기]まだ부족ですね。 어제 선린 정올을 했다. 예비 정올반인 나에게는 그냥 대충 봐서는 안되는 중요한 대회. 결과는 내 기억으로는 40점 받았는데 2번 패널티 걸려서 깎였을 거다. 암튼 망했음.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아직 까지도 알고리즘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정작 대회에서는 알고리즘 쓰지도 않았다.내가 푼 문제도 반타작으로 맞은 건데 이 문제 만점 받은 선배는 이진 탐색을 통해 푸셨다고 한다. 나도 물론 시간이 좀 남았길래 이 반타작 코드를 어떻게 하면 100점 짜리 코드로 만들까 싶었는데... 참 아깝다. 여태 까지 정올 하면서 이런 저런 알고리즘이 있는 것도 알게 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잡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보는 그런 과정을 거쳤을 까나... 알고.. 2017. 8. 19. [코드업] 기초 100문제 완료 인증 마지막 배열 두 문제만 방금 다 풀어서 이제야 100제 인증합니다 ^^. 요즘 알고리즘 공부 때문에 정말 이런 건 어느새 힐링 문제들이 되어 버렸네요. (예전에는 이것들도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하 ㅋㅋ) 여러분도 공부 파이팅하세요! 2017. 8. 8. C언어 C언어에 대한 생각요즘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팀원들과의 팀프로젝트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내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몇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인맥에 관한 점이다.요즘 인맥으로 뭔가를 한다...는 마냥 안 좋게 봤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좋지 않은 생각이였던 것 같다.물론 인맥만 믿고 공부나 skill improvement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C언어에 대한 요소들을 배우면서 느낀 점 - 내가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가 cpp를 이용한 어떤 것이 있는데 cpp를 하기 전에 C는 끝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방학 시작하고 나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1. 포인터의 소름 돋고 재미있는 장점...? - 응용 포인터 단원을 .. 2017. 8. 1.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 시험 후기... 이번에 계기로 정말 많은 것을 생각 해 봤습니다. 2일차 빼고 1일차 3일차 시험 후기를 Evernote에 적어두긴 했는데, 그건 단지 저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못 하다고 생각해서 안 올리겠습니다. 음... 일단 저희가 이번에 4일 동안 시험을 봤는데요. 1, 2, 3일차 까지는 전날에라도 공부해서 잘 맞았습니다. 그럭저럭... 1일차 : 수학, 과학, 네트워크 운영체제2일차 : 국어, 회계원리3일차 : 네트워크 기초, 영어4일차 : 프로그래밍..ㅁ..ㅁ.ㅁ..ㅁ... (이제 징크스 생길 듯)오늘 4일차였고 프로그래밍 시험이였는데 망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을 보지 않아 4개나 틀렸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분이 솔직히 많이 났었고 (어짜피 지난 일이.. 2017. 5. 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유년 새해! 는 지났지만 이번 설 연휴동안에 고향 내려가신분들, 해외 여행가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고는 싶지만 이번 설에도 학원 숙제가 내리닥쳐서... 열심히 못 하고 있는데요. 언제쯤이면 여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p 어찌됐든, 이번 정유년은 각각 다짐하신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 잘 살아보자고요! 행복하게 살아요. :) PS. 제가 현재 우분투와 윈도우를 반반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운영체재중 하나인 리눅스의 우분투 설치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 1.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