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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복리의 힘을 경외하다

by plzfday 2021. 8. 28.
경외하다: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다.

일주일에 책 한권은 읽기 노력을 하면서 주식이나 경제 쪽 책도 읽어보고 있는데 항상 언급되는 것이 복리의 힘이다.

아무리 작아보이는 수익률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계속 쌓이면 무시못할 수치가 된다는 것이다. 수익률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이 복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이어져 있는 것 같다.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는 노력과 경험이 쌓이고 쌓여 10년, 20년, 30년이 지났을 때는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는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복리의 힘을 어떤 방향성을 갖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비전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내가 경외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나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복리의 힘을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시간이 지났을 때는 처음보다 창대해질 수도 있겠지만 그 반대라면 더 밑바닥으로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우리 모두에게 유일하게 공정한 24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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