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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48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어제 저녁부터 해서 지금 새벽까지 '나는 프로그래머다'라는 팟캐스트를 다시 보고 있었다. 그 중에서 알고리즘을 주제로 해서 '구종만'님과 '하광성'님께서 출연하셨는데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하광성님이 하셨던(지금은 안 하신단다)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이라는 스터디를 하셨다고 했는데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스터디 설명 링크 "와.. 정말 좋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버깅이 실제 개발 시간보다 길듯이 테스트 케이스를 고민해보고 실제 내 머리를 굴리면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PS 스터디를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인데 이 신박하면서도 좋을 것 같은 컨셉을 갖고 스터디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 2018. 2. 5.
2017년의 연말이네요 안녕하세요. 파크입니다. 최근 2개월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학교 공부를 하느라 딱히 올릴 글이 없었습니다 XD 오늘 날짜로 2017년 12월 22일. 2017년의 끝도 드디어 보이는데요. 이번 년은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학교를 다니면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제가 써온 글들, 힘들었던 수행 평가, 프로젝트들, 읽은 책들을 쭉~ 보면서 언제 이렇게 많이 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여러분들께서도 바쁘게 보내실 것 같네요. 저에게는 특히 다사다난 했던 1년, 어찌해서 잘 마무리 지은 것 같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 12. 22.
Sir, Ma'am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영어를 배웠거나 스타크래프트를 해봤다면 "Yes, sir!"을 한 번씩 들어봤을 거다. 내 친구들도 그렇고 어린 친구들도 알겠다는 말을 영어로 하겠다고 'Yes' 뒤에 (거의 자동적으로) 'sir'을 붙인다. 그러면 "Yes, sir"이라는 것인데 "남성"에게 이렇게 말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이 말을 여성에게 할 때다. Sir은 우리나라 말로는 '경(卿)'에 해당하는 단어인데 남자에 대한 경칭으로 쓰는 단어이다. * Sir의 사전적 정의 그래서 여성에 대한 경칭으로 쓰는 단어는 '부인'에 해당하는 단어인 "Ma'am" [mæm]을 사용해야 한다. * Ma'am의 사전적 정의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을 정말 많이 봤기 때문에 적어도 이 글을 본 사람은 잘 분간해서 썼으면 좋겠다. 정리 남자에.. 2017. 12. 22.
AWS(Amazon Web Service)에 대한 나의 생각 사건의 시작10/26/2017, 방과후에 학교에서 AWS에 대해서 1시간 30분동안 교육을 받고 간단한 실습을 해볼 기회가 있었다.아마존 AWS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이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아마존은 크게 AWS, 유저의 판매를 도와주는 서비스(?) - 이름이 기억 안 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아마존닷컴해서총 3가지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셨다.그 중 AWS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윈도우를 예를 들어서 윈도우즈 서버 하나를 구축하려면 적어도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회사는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AWS는 단 3~5분 정도면 된다고 한다.*실제로 내가 실습을 해보면서 윈도우즈 서버 2012 Base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간단했다. 중간에 대답을 해서 AWS educa.. 2017. 10. 27.
재미있는 만화책 :: 미생(윤태호 작가) 스티커는 학교 도서관 바코드라서 가리기 용으로 사용했다. 요즘 하도 컴퓨터 책만 읽어서 현실적으로 재미있는 책을 찾다가 만화책을 다시 찾았다. 역시... 만화책은 재미있다. 학교 선생님이 "재미있어? 직장인들이 봐야 재미있지 않음??" 이러셨는데오히려 정말 사회 생활이 내가 공부하면서 힘들다고 하는 거에는 비할 바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왠지 모를 공감도 되고 재미있다. 나중에 드라마로도 봐야겠다. 2017. 9. 24.
[선린 정올 후기]まだ부족ですね。 어제 선린 정올을 했다. 예비 정올반인 나에게는 그냥 대충 봐서는 안되는 중요한 대회. 결과는 내 기억으로는 40점 받았는데 2번 패널티 걸려서 깎였을 거다. 암튼 망했음.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아직 까지도 알고리즘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정작 대회에서는 알고리즘 쓰지도 않았다.내가 푼 문제도 반타작으로 맞은 건데 이 문제 만점 받은 선배는 이진 탐색을 통해 푸셨다고 한다. 나도 물론 시간이 좀 남았길래 이 반타작 코드를 어떻게 하면 100점 짜리 코드로 만들까 싶었는데... 참 아깝다. 여태 까지 정올 하면서 이런 저런 알고리즘이 있는 것도 알게 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잡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보는 그런 과정을 거쳤을 까나... 알고.. 2017. 8. 19.
[코드업] 기초 100문제 완료 인증 마지막 배열 두 문제만 방금 다 풀어서 이제야 100제 인증합니다 ^^. 요즘 알고리즘 공부 때문에 정말 이런 건 어느새 힐링 문제들이 되어 버렸네요. (예전에는 이것들도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하 ㅋㅋ) 여러분도 공부 파이팅하세요! 2017. 8. 8.
C언어 C언어에 대한 생각요즘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팀원들과의 팀프로젝트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내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몇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인맥에 관한 점이다.요즘 인맥으로 뭔가를 한다...는 마냥 안 좋게 봤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좋지 않은 생각이였던 것 같다.물론 인맥만 믿고 공부나 skill improvement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C언어에 대한 요소들을 배우면서 느낀 점 - 내가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가 cpp를 이용한 어떤 것이 있는데 cpp를 하기 전에 C는 끝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방학 시작하고 나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1. 포인터의 소름 돋고 재미있는 장점...? - 응용 포인터 단원을 .. 2017. 8. 1.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 시험 후기... 이번에 계기로 정말 많은 것을 생각 해 봤습니다. 2일차 빼고 1일차 3일차 시험 후기를 Evernote에 적어두긴 했는데, 그건 단지 저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못 하다고 생각해서 안 올리겠습니다. 음... 일단 저희가 이번에 4일 동안 시험을 봤는데요. 1, 2, 3일차 까지는 전날에라도 공부해서 잘 맞았습니다. 그럭저럭... 1일차 : 수학, 과학, 네트워크 운영체제2일차 : 국어, 회계원리3일차 : 네트워크 기초, 영어4일차 : 프로그래밍..ㅁ..ㅁ.ㅁ..ㅁ... (이제 징크스 생길 듯)오늘 4일차였고 프로그래밍 시험이였는데 망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을 보지 않아 4개나 틀렸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분이 솔직히 많이 났었고 (어짜피 지난 일이.. 2017. 5. 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유년 새해! 는 지났지만 이번 설 연휴동안에 고향 내려가신분들, 해외 여행가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고는 싶지만 이번 설에도 학원 숙제가 내리닥쳐서... 열심히 못 하고 있는데요. 언제쯤이면 여유롭게 할 수 있을까요 :p 어찌됐든, 이번 정유년은 각각 다짐하신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 잘 살아보자고요! 행복하게 살아요. :) PS. 제가 현재 우분투와 윈도우를 반반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운영체재중 하나인 리눅스의 우분투 설치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 1. 29.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포켓몬 고 한국 정식출시!! 포켓몬 고! 최근에 미국에 가서 해봤는데요. 뭐 그렇게 재미있다 (?)까지는 아니였지만 썩 나쁘진 않다라고요. 가장 장점이라고 치면 장점인데 우선 AR기능!! 요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사실보면 별거 아니잖아요~ 근데 신기합니다. 현실과 이상세계의 조화... (중2병스럽지만) 제가 방금 제 방구석에서 나오길래 잡아봤습니다. 니드런이라는 포켓몬이네요. 매우 흔한 포켓몬입니다. 보시면 제 카메라를 통해서 제 주변이 실제로 나오는데! 거기에 포켓몬이 있다.. 포켓볼을 마치 순백의 비둘기가 날개짓하는 것 처럼 던져주면 땡~땡~땡그르ㅡ르 하면서 잡게 되죠. 기분이 좋아진다.. 히힛Vv~ 포켓스탑이라는 곳이 아이템같은거 얻을 수 있는 곳 같던데 내일 학원가는 김에 근처 좀 들렀다가 가야.. 2017. 1. 24.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 합격했습니다!(일반 전형) 글을 씁니다... 중학교 3년 좀 느리게 갈 줄 알았는데 엄청 빨리 가네요. 좀 아쉬운거라면 공부한거는 아쉽지는 않은데 좀만 더 책을 많이 읽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근데 나는 애들 놀때 책 짬짬히 읽었는데 말이지!?) 어쨋든 내신 192. ** (제대로 기억이 안남)으로 합격했습니다. 9.8%였나 제 성적이 그랬을거예요. 특성화 고이고 옛날엔 상고였지만, 그래도 특성화에서는 알아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정보통신과 지원해서 합격했고요 1지망 정통과 2지망 소프트 웨어과 넣고 나머지 과들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붙음) 약 거리는 집에서 1시간 거리긴한데 뭐 제가 가고 싶어했던 곳이니깐 열심히 해야죠. 어제 좀 찾아보니깐 음... 중요교과 ( 국영수) 이런 과.. 2016. 12. 3.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를 읽고 서평 솔직하게 긴 서평을 써보지 않고 자기전에 일기 형식으로 써보겠습니다. 약 6일간 나눠서 읽었습니다. 짬짬히... 시험도 끝났으니 맘편히 읽었죠. 이 책은 1권 2권 이렇게해서 지금 2탄까지 나왔는데요. 제가 책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어떤 책은 읽다가 심하게 졸립니다. 그니깐 집중이 안된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나프다'(나는 프로그래머다) 는 제가 2권 다 읽어봤지만 졸립지가 않고 솔직히 판타지 소설 보다 재미있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평상시에 커뮤니티 사이트 돌다보면 카톡 짤 모음들 이 있는데 그걸 보는 느낌이랄까.. 뭔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나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라는 것도 느끼면서 (이게 절대로 회의감이 들지는 않습니다)그와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말 딱딱하게 뭔가 윤리.. 2016. 12. 1.
2016년 10월 8일 저녁밥( 오늘은 이 맛난 오리를 쪄서 먹을 겁니다 헤헤 일단 저 혼자 먹을 것이기 때문에 반만 조리합니다. 이렇게 종이 호일을 깔아주고.. 물론 아래에 물을 깔아 두었죠 ㅋ 그리고 종이 호일에 구멍 좀 많이 뚫어 뒀어요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한 5분인가 찌다가 중불로 10분 조금 안되게 쪘습니다. (설명 없음) 거의 다 익어간다!! 유튜브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음 이정도가 되었을 때 저는 꺼냈습니다. 저거 원래는 그대로 팬에다가 익히려면 기름 엄청 튀는데 이걸로 하면 기름도 많지 않고 맛남 이렇게 말이죠.. 기름이 딱 좋게 가라 앉습니다 완성... (이거 찍고 김치 꺼내서 맛나게 먹었어여) 끝 2016. 10. 8.
2016-09-21 구름 예쁘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는데 구름 정말 예뻐서 좋지 않은 폰카로 찍어봅니다 헤헷 DATE(日期) : 2016-09-21 2016.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