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린 정올을 했다. 예비 정올반인 나에게는 그냥 대충 봐서는 안되는 중요한 대회.
결과는 내 기억으로는 40점 받았는데 2번 패널티 걸려서 깎였을 거다. 암튼 망했음.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고, 아직 까지도 알고리즘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정작 대회에서는 알고리즘 쓰지도 않았다.
내가 푼 문제도 반타작으로 맞은 건데 이 문제 만점 받은 선배는 이진 탐색을 통해 푸셨다고 한다. 나도 물론 시간이 좀 남았길래 이 반타작 코드를 어떻게 하면 100점 짜리 코드로 만들까 싶었는데... 참 아깝다.
여태 까지 정올 하면서 이런 저런 알고리즘이 있는 것도 알게 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잡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보는 그런 과정을 거쳤을 까나... 알고리즘 실력이 출중하신 선배들도 알게 되고, 나름 도움이 됐다.
일단은 해킹을 요즘에 공부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CTF 풀어보려고 공부한다. 그래도 해킹도 공부하려면 프밍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알고리즘, 자료구조, + 코딩 실력을 꾸준히 늘려나갈 생각이다.
When can I study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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