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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AWS(Amazon Web Service)에 대한 나의 생각

by plzfday 2017. 10. 27.


사건의 시작

10/26/2017, 방과후에 학교에서 AWS에 대해서 1시간 30분동안 교육을 받고 간단한 실습을 해볼 기회가 있었다.

아마존 AWS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이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아마존은 크게 AWS, 유저의 판매를 도와주는 서비스(?) - 이름이 기억 안 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아마존닷컴해서

총 3가지정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셨다.

그 중 AWS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윈도우를 예를 들어서 윈도우즈 서버 하나를 구축하려면 적어도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회사는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AWS는 단 3~5분 정도면 된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실습을 해보면서 윈도우즈 서버 2012 Base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간단했다. 

중간에 대답을 해서 AWS educate 스티커를 주셨다. (마지막에 못 받은 분들까지 다 주셨다.)

piccy

나의 생각

AWS의 특징이 '트래픽을 가변적으로 대처 가능하고 빠른 설치와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든다 + 보안성'였는데, 내가 실제로 서버를 구축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아 보였고 특히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위키에서 찾아보니,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모바일 게임은 99% 아마존 서버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써 있는 것을 봐서는 이미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실습을 하실 때 '우리는 AWS에 발도 못 담구는 수준'이라고 하시면서 유튜브나 공식 블로그 등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곳이 곳곳에 있으니 추가로 꼭 공부를 자발적으로 해보라고 하셨다.


ps. 너도나도 Web Service를 하는데 좋은 WS를 찾아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고 나도 공부를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익했던 수업이였다.


그래서 필요하실 분들을 위해 관련 링크를 올려 놓겠다.


링크

AWS Tutorial Series의 관련 채널로 가보시면 AWS에 대한 채널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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