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씁니다... 중학교 3년 좀 느리게 갈 줄 알았는데 엄청 빨리 가네요. 좀 아쉬운거라면 공부한거는 아쉽지는 않은데 좀만 더 책을 많이 읽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나는 애들 놀때 책 짬짬히 읽었는데 말이지!?)
어쨋든 내신 192. ** (제대로 기억이 안남)으로 합격했습니다. 9.8%였나 제 성적이 그랬을거예요.
특성화 고이고 옛날엔 상고였지만, 그래도 특성화에서는 알아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가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정보통신과 지원해서 합격했고요 1지망 정통과 2지망 소프트 웨어과 넣고 나머지 과들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붙음)
약 거리는 집에서 1시간 거리긴한데 뭐 제가 가고 싶어했던 곳이니깐 열심히 해야죠.
어제 좀 찾아보니깐 음... 중요교과 ( 국영수) 이런 과목 수업 시수가 좀 적더라고요. 인강이나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하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할 예정입니다. 하고 싶네요 ㅋㅋㅋ
사실 내신따는거를 더 중요시 했기 때문에 컴퓨터는 좀 뒷전에다가 뒀는데 이제는 이게 1순위입니다. 일단은 말이죠.
계획적으로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기말 끝나고선 깨닫게 되었고 책 읽는것도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 알게됐습니다.
이런 생활 패턴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지속될 것 입니다.
오히려 제가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복습을 하기위해 여기다가 글을 더 자주 쓸것 같네요
그럼 이상 파크였습니당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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