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C언어

plzfday 2017. 8. 1. 11:33

C언어에 대한 생각

요즘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팀원들과의 팀프로젝트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내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좋다고 생각되는 점은 몇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인맥에 관한 점이다.
요즘 인맥으로 뭔가를 한다...는 마냥 안 좋게 봤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좋지 않은 생각이였던 것 같다.
물론 인맥만 믿고 공부나 skill improvement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C언어에 대한 요소들을 배우면서 느낀 점

- 내가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가 cpp를 이용한 어떤 것이 있는데 cpp를 하기 전에 C는 끝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방학 시작하고 나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1. 포인터의 소름 돋고 재미있는 장점...?

 - 응용 포인터 단원을 배우면서 느낀 점인데, 예전에는 함수 호출을 할 때 값을 다 넘겨주는 게 좋지~ 라고 생각했는데, 포인터를 배우고 나니

'잘 쓰면 이만한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변수가 있는 위치만 알려주면 되니깐! 속도도 복사해서 넘겨주는 것 보단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이런 신박한 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포인터의 개념은 앞으로도 확실하게 알아둬야 한다. 다른 언어에서 포.인.터 라고 명시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포인터의 기본 개념들이 다른 언어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인터는 문자열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또한 엄청난 녀석이라는 것을 느꼈다.


2. 포인터를 잘 쓰면 좋지만 잘못 쓰게 된다면 이것만큼 골 때리는 녀석도 없을 것 같은데... 암튼 잘 사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다.


C != without pointer...


오늘도 파이팅!